지역 일간지 기자를 지낸 함학섭 씨가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의 중부권 본부를 운영한다.

함 씨는 최근 프레시안 중부권 본부 법인을 설립, 대표를 맡았으며 본사 임명에 따라 지역 본부장을 맡는다.

프레시안 중부권 본부의 취재 권역은 세종시를 비롯, 대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등 4개 시·도 지역이다.

프로시안 중부권 본부는 충청 지역뿐만 아니라 정부세종청사 정부 부처도 출입, 취재 보도할 계획이다.

프레시안 중부권 본부는 지역 일간지 출신 중견 기자를 편집국장으로 영입하고 취재 기자 3~4명을 별도 채용한다.

중도일보, 동양일보, 충북일보  등 지역 일간지 연기군 주재기자를 지낸 함 씨는 분야별 주요 기관 출입 기자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충청권 시·군 주재 기자들도 별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