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세종본부는 9일 NH농협 세종통합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 신규전입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실천대회를 개최했다.

농협세종본부는 이날 결의대회에서 215년 사업추진을 결의한데 이어 정도경영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NH농협은행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실천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회의에 앞서 세종본부 승진자와 신규 전입자를 대상으로 임용장 교부식도 진행됐다.

농협세종본부는 세종의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최고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방위적 사업추진을 통해 세종 신도시지역의 금융을 주도하고 높은 도덕성과 투명한 경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창현 본부장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만을 권유하는 오래된 방식을 탈피해 고객의 니즈를 창출할 수 있는 진취적인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고객감동 마케팅 서비스 강화와 민원 제로화에 힘쓰겠다”며 “정도경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세종의 넘버원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