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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食도락’ 청년 먹거리 지원 정책 사회공헌도 기대…지역업체 7곳 참여해 후원대전 동구 ‘천원의 아침밥’에 이어 대학촌 많은 지역 맞춤형 사업 시행…청년 1인 가구에 나눔 음식 제공
이민희 기자  |  leeminhi7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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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2.27  07: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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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웬푸드 셰프애찬 강홍순 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26일 대전 동구 청년공간 동구동락에 마련된 '청년 나눔냉장고'에 한식 식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 동구가 시행하고 있는 ‘동구食도락’이 사회공헌도가 높은 정책이란 평가가 나온다.

‘동구食도락’은 대전 동구가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 먹거리 지원 정책이다.

지난 2일 사업 협약 및 제막식을 갖고 본격 운영하고 있는 ‘동구食도락’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후원 업체는 신도꼼지락시장, 하나식자재마트(용운본점), 오웬푸드 셰프애찬, 대전도시락김밥, 대도수산, 본미가, 엘트리 등 지역 업체들이다.

‘동구食도락’사업은 동구 청년네트워크(동청넷)이 제안한 사업으로, 최근 급등한 물가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청년 1인 가구에 나눔 음식을 제공해 청년 가구의 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방법은 동구食도락 구글 신청양식에 사전 접수를 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동구동락에 방문해 원하는 음식을 수령 하면 되며, 이용 시간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이다. 

이상순 동구동락 대표는 “동구食도락을 통해 청년과 지역사회가 서로 나누고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동구는 관내에 5개 대학이 있어 청년 1인 가구 비율이 대전시 자치구 중 가장 높아 많은 청년 지원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작년에 선제적으로 추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동구食도락의 성공적 운영과 확대를 통해 청년 먹거리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 사업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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