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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 고용률 65%로 대폭 높이겠다"
이선형 기자  |  shl03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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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08  12: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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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후보가 8일 선거사무소에서 여섯번째 목요정책발표회를 갖고 있다.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후보는 8일 “세종시 고용률을 전국 최하위권인 58%에서 65%로 높여 시민 누구나 자긍심을 갖고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시 조치원읍 선거사무소에서 ‘일자리 3.0 프로젝트-협업·협치·협동을 통한 고용친화형 도시 건설’을 주제로 목요정책발표회를 갖고 “제2기 세종시 정부의 핵심 과제는 일자리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이와 관련, “제1기 시정부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지금 제일 시급한 일은 일자리 업무를 전담하는 기획단을 만들어 시정부의 일자리 정책 역량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3월 발표한 20개 중추도시권 육성방안과 관련해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 그린벨트에도 설치가 가능한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세종시에 유치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북부권에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를 두고 남부권에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만들어 세종시 전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와 관련, “국토부 차관까지 지낸 30년 공직생활의 경험과 인맥을 전부 동원해 중앙정부가 약속한 지원을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먹거리와 볼거리, 살거리가 고루 갖춰져야 한다”며 “쌈지주차장, 소규모 광장, 공동 배달제 실시 등으로 시장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숭아 축제를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개최해 로컬푸드와 더불어 전국적 지명도를 높이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기존 건설업체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비율을 강화할 조례를 제정해 세종시 건설과정에 지역기업의 인력, 장비, 자재 활용 비율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등 지역기업 살리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 후보는 “일자리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시민의 참여와 민관 협력체계의 효율적 운영이 중요하다”며 “시민사회가 제안한 가칭 사회적경제협의회 형식의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를 공식화해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의 공적 서비스 기능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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