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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시대한국노인회 세종시총회가 11일 이사회를 갖고 출범했다. |
사단법인 새시대한국노인회 세종시총회가 11일 이사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새시대한국노인회 세종시총회는 이날 이강현 전 중부대학교 교수를 총회장으로 선출했으며 부회장은 정기재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동부지회장은 서범석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남부지회장은 김병섭 전 해양수산부 서기관, 북부지회장은 전 인천시의회 의원 등이 맡는다.
세종시총회는 세종시 관내 만 60세 이상 100여명이 발기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앞으로 ▲노인 자활활동과 봉사활동 ▲일자리 ▲노인빈곤 ▲질병문제 ▲저출산 및 초고령 등 노인관련 현안 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강현 세종시총회장은 “노년세대가 복지수혜의 대상이거나 세대간 갈등의 당사자가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살려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현안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가야 한다”며 “세종시총회가 지역 사회에서 노인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자활노력과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